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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 입찰적정가 예측 서비스 '알파G' 출시
최신 경매 트랜드를 지역·용도별로 분석해 입찰적정가 예측
입력 : 2016-08-16 오후 5:26:04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지지옥션은 지난 11일부터 법원경매 입찰적정가 예측 프로그램 '알파G'를 공개하고, 전국 주거시설 경매 물건을 중심으로 우선 자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지옥션 부설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알파G는 지난 34년간 누적한 11종의 경매 통계를 비롯해 ▲부동산시세 ▲감정가(시점보정) ▲실거래가 ▲공시지가 ▲권리분석에 의한 인수금액 ▲경쟁응찰자수 ▲자체개발한 부동산경매 지수 등을 종합해 최신 경매 트랜드를 지역·용도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찰적정가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부터 전국 주거용 물건부터 서비스가 제공된 알파G는 향후 전체 부동산 물건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알파G는 지지옥션 인터넷 물건 상세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해당 물건의 매각기일 5일 전부터 열람이 가능하다.
 
지지옥션은 지난 11일부터 법원경매 입찰적정가 예측 프로그램 '알파G'를 공개했다. 사진/지지옥션
 
그동안 경매 통계는 지역별 평균낙찰가율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개별 물건의 특성이나 지역별 특장점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왔다. 
 
하지만 알파G는 최근 한달여간 서울에서 낙찰된 주요 아파트 129건의 낙찰사례에 대한 입찰적정가 분석 결과 적중률이 두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물건 중 절반 이상인 55%가량이 5% 미만 오차율을 보였다. 
 
지지옥션 연구소는 입찰적정가 추이를 지속적으로 연구 관찰하고, 각종 부동산 통계 및 물가지수 등을 추가로 반영해 오차율을 더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특수물건분석 서비스를 통해 권리분석에 대한 정보제공은 완성형에 가까워 졌으며, 이제 이런 권리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가격에 대한 정보제공을 하는 것이 경매정보업체로서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연구의 연구를 거듭해 왔다"며 "투자자들이 지지옥션에서 제공하는 입찰적정가를 잘 참고해 지금의 과열된 경매시장이 안정적인 투자의 장으로 변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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