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포메탈(119500)은 12일 상반기 매출액 217억원, 영업이익 7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8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경기침체로 인해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포메탈 관계자는 "중장비산업의 침체로 산업기계부문 매출이 감소했지만 올해부터 시작한 승용차용단조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일본,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이란 등으로의 해외수출도 전년 동기대비 6% 증가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6%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엔화환율 반등과 비용절감 등에 힘입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포메탈은 지난 6월에 대형설비인 6500톤 단조프레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부품의 경량화, 고급화 추세에 따라 알루미늄 단조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항공기용단조부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대형프레스 장비는 필수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사 측은 “수익성이 좋은 수출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지속적인 비용절감과 차입금 감소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손익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