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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현직부장판사 사의…법원행정처 대기발령
입력 : 2016-08-03 오후 6:34:48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성매매 혐의로 현장에서 입건된 법원행정처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대법원은 관계자는 3일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A부장판사가 이번 사태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법원행정처는 그러나 A판사의 사직처리를 보류하고 대기 발령했다.
 
앞서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A 부장판사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부장판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오후 11시쯤 경찰의 합동 오피스텔 성매매 단속 중 현장에서 검거됐다.
 
A 부장판사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술을 마시고 오피스텔을 찾아가 성매매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부장판사는 경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다.
 
대법원은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진상을 조사 중“이라며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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