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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한국전력 비상전원용 ESS 구축 완료
입력 : 2016-07-21 오전 10:03:18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보성파워텍(006910)은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 신사옥에 1MW급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을 활용한 Smart Grid Station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21일 밝혔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여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치다. ESS는 최근 주파수 조정용,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수요반응용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ESS는 1MWh의 고밀도 배터리를 사용해 기존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과 함께 비상부하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치됐고, 약 4개월간의 설치·시운전 기간을 거쳐 준공이 완료됐다.
 
현재 보성파워텍은 비상전원용 ESS뿐 아니라 주파수 조정용 ESS 등 다양한 ESS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 한전 주파수 조정용 ESS 구축 사업에 참여해 경산발전소에 세계 최대 용량인 48MW ESS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고, 올해에는 (주)효성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한전 주파수 조정용 ESS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최고 기술점수를 받아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 한전 주파수 조정용 ESS 구축 사업은 김제, 울산 등 4개 지역 변전소에 14개 컴소시엄(PCS 분야)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치열했지만, 회사는 전문가 기술 평가·가격 평가에서 1등 점수를 획득해 최대 용량인 김제변전소 옥내형 48MW ESS 구축사업자로 선정됐고, 연내 계통 가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최근 떠오르는 에너지신사업 분야에 뛰어들어 지난해 한국남동발전 풍력연계형 ESS와 다수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진행했고,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설계로 발주처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향후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ESS 사업뿐 아니라 자체 기술 연구·개발과 공정 설비 구축을 기반으로 에너지신사업을 다각화하여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권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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