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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테러, 트럭에서 프랑스계 튀니지인 신분증 발견
입력 : 2016-07-15 오전 11:00:51
[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70여명의 희생자를 낸 프랑스 니스 테러 현장에서 테러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계 튀니지인의 신분증이 발견됐다.
 
14일(현지시간) BBC뉴스는 AFP통신의 보도를 인용, 니스 테러 현장을 수색하던 중 테러를 감행한 해당 트럭에서 프랑스계 튀니지인의 신분증이 나왔다고 전했다.
 
BBC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는 프랑스대혁명 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축제가 열렸으며 불꽃놀이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저녁 10시30분쯤 트럭 한 대가 인도를 향해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77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해당 트럭의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신분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소식에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는 CNN을 통해 "이번 테러는 우리에게 매우 생생하고 비극적인 방법으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포함한 프랑스와 미국의 동맹을 강화해야 함을 시사했다"며 "이를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밤 트럭 테러가 발생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사건 현장을 경찰이 봉쇄하고 사람들
의 접근을 막고 있다. 사진/뉴시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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