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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토살롱’ 개막…화려한 튜닝차 한자리에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코엑스서 열려
입력 : 2016-07-07 오후 2:52:21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6 서울오토살롱’이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에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국내외 100여개 튜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서울오토살롱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80여개사 540개 부스가 참가, 6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지금까지 총 누적 참관객은 약 100만여명 이상으로 올해는 8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했다. 
 
특히 최근 튜닝에 대한 정부 규제 완화와 지역별 튜닝산업 활성화로 국내 튜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행사가 튜닝 비즈니스의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6 서울오토살롱’이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사진/뉴스토마토
 
특히 독일의 세계적인 서스펜션 튜닝 제품 ‘KW’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YLK오토모티브’는 스포티한 외형과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들에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이탈리아 대표 모터스포츠 브랜드 ‘모모(momo)’의 공식 수입원 및 자동차 튜닝 휠 전문 업체 ‘하이큐모터스’는 모든 휠과 레이싱 용품을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해 전국 직영 및 대리점으로 판매한다. 
 
이외에 아시아 1위 휠 전문 업체 핸즈코퍼레이션과 미국 세마쇼에서만 볼 수 있던 아크퍼포먼스 등도 참가한다.
 
국내 브랜드인 서스펜션 전문 업체 ‘HSD’는 현재 국내에서 일체형 및 다운스프링 제품 생산 장비를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서스펜션 제품을 해외로 역수출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6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하는 일반 차량 역시 실제 서킷 주행 기준에 맞춘 튜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과거에는 드레스업 튜닝 등 겉으로 드러나는 외관 튜닝에 치중되어 있었다”면서 “하지만, 최근에는 서스펜션, 휠 등 안전하고 실질적인 주행 성능을 강화하는 튜닝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일상에서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튜닝이 대중화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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