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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상위 5개 업체 누적대출액 1000억원 돌파
6개월 만에 5배 이상 성장…누적상환액은 200억원
입력 : 2016-06-22 오후 3:23:32
[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P2P(Peer to Peer·개인간)대출 업계가 급성장하고 있다.
 
22일 P2P대출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상위 5개 업체의 누적 대출액(투자액)은 총 10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200억원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업계 1위인 8퍼센트는 이 기간 261억8244만원의 누적 대출액을 기록했다. 이어 테라펀딩(243억8000만원), 빌리(205억3570만원), 투게더(151억5200만원), 렌딧(151억원)의 누적대출액을 기록했다.
 
안전하게 투자와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가늠할 수 있는 누적상환액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누적상환액은 투게더가 69억6200만원, 테라펀딩이 65억7300만원, 빌리가 64억3800만원으로 나타났다.
 
P2P대출업체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P2P금융시장은 더욱더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허위로 누적대출액을 올리거나, 반복적인 자체대환대출을 통해 누적대출액을 올리는 업체, 연체나 부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업체 등은 시장에서 결국 도태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자들도 이러한 부분을 꼼꼼하고 신중히 알아보고 투자를 진행해야한다"고 말했다.
 
◇자료/투게더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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