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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게임]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달려요 '프렌즈런'
앱마켓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위, 매출 순위 9위 올라
입력 : 2016-06-02 오후 3:43:28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넥스트플로어의 '프렌즈런'이 출시 약 2주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인기게임 1위, 매출 9위를 기록했다. 대중성이 강한 캐주얼 장르이면서 카카오프렌즈의 지저재산권(IP)가 활용돼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넥스트플로어의 신작 ‘프렌즈런 for Kakao’이 앱마켓 구글 플레이에서 2일 기준으로 인기게임 1위, 매출 순위 9위에 올랐다.
 
넥스트플로어의 '프렌즈런'이 출시 약 2주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인기게임 1위, 매출 9위를 기록했다. 사진/넥스트플로어
 
지난달 17일 출시된 프렌즈런은 매출 순위 20위권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10위권까지 진입했다. 누적다운로드수는 이미 300만건을 돌파했다. 이 같은 속도라면 조만간 500만건 다운로드 돌파는 시간문제다. 앞서 출시전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역대 최고 기록인 111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렌즈런은 '네오', '어피치', '프로도', '튜브' 등 8종의 친숙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이다.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플레이 도중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 등 러닝게임에 전략요소를 접목한 플레이가 가장 특징이다.
 
프렌즈런의 흥행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등 런닝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렌즈런의 게임 방식을 보면 점프와 질주 버튼 두 개만으로 런닝 게임의 맛을 살렸다. 또 프렌즈런이 출시 초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은 것은 카카오프렌즈 IP와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이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프렌즈런은 가벼운 게임 방식에 게임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등장시킨 것이 흥행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앞서 프렌즈팝이 흥행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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