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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대표 "볼보 신형 XC90 연간 1000대 판매 자신"
가솔린·디젤·PHEV 등 다양한 엔진, 해외 보다 저렴한 판매
입력 : 2016-05-30 오후 2:28:07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XC90'의 본격 판매를 앞둔 볼보코리아가 순조로운 예약 판매 추이에 연간 판매 목표 달성을 자신했다.
 

30일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현재 사전계약이 500대를 넘어서 6월말 정도면 700대정도까지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연초 판매 목표로 제시했던 1000대 판매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국내 동급 SUV 가운데는 가장 큰 볼륨이지만 XC90이 국내 뿐 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달릴 만큼 인기가 좋아 국내 물량을 추가로 공급받기는 쉽지 않아보인다"고 설명했다.

 

볼보차코리아는 30일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가 30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올뉴 XC9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기종 기자

 

 지난 3월 국내 예약판매에 돌입한 올뉴 XC90'새로운 볼보를 상징하는 모델'을 표방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의 부활을 목표로 선보인 차량이다. 기존 모델 대비 새로워진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플랫폼, 첨단 반자율·안전기술 등을 적용해 2016 북미 올해의 트럭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 오토익스프레스 올해의 차 2016 영국 올해의 SUV 등 총 69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구내에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과 독일 대비 2000만원 이상 저렴한 판매가 책정과 고급감 강화를 통해 독일 브랜드가 장악 중인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급부상 중이다. 볼보 역시 이같은 XC90을 앞세워 최근 2년 연속 이어진 4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볼보는 현재 신형 XC90의 원활한 물량 공급을 위해 스웨덴 토스란다 공장의 생산라인을 3교대로 풀가동하는 등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고객에 대한 인도는 오는 7월초부터 본격화 될 예정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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