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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다그룹, 미국 핀테크업체 '렌딩클럽' 지분 11.7% 보유
입력 : 2016-05-24 오전 12:13:21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중국 성다그룹이 미국 핀테크업체 렌딩클럽 지분 11.7%(2900만주)를 갖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분 매입가격은 총 1억4870만달러다. 
 
성다그룹은 렌딩클럽의 1570만주에 대한 콜옵션도 1120만달러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다그룹의 지분 보유 소식에 렌딩클럽 주가는 이날 장중 9% 이상 올랐다. 
 
지난 9일 사임한 르노 라플랑셰 전 렌딩클럽 최고경영자. 사진/로이터
 
렌딩클럽은 온라인 개인간(P2P) 대출회사다. 지난 9일 르노 라플랑셰 최고경영자(CEO)가 부적절한 대출상품 판매 사건으로 사임하면서 주가가 43% 이상 떨어졌다. 
 
성다그룹은 싱가포르에 설립된 투자기업으로 중국에서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급성장한 기업이다.  성다그룹 회장인 천텐차오는 중국 최고 부자 가운데 한명이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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