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신한은행(
신한지주(055550))은 12일부터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N Pay) 체크카드'의 현금입출금기(ATM) 출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가 지난해 6월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쇼핑몰 회원 가입과 배송지 입력 등의 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상품 검색 및 결제, 환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서비스는 현금인출 기능이 없었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신한은행 ATM을 통해 네이버페이에 등록한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 할 수 있다. 1회 또는 월 이용한도는 100만원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올해 말까지 출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타행계좌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한 고객도 신한은행 ATM을 이용해 출금할 때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이용 고객들의 더욱 편한 금융거래를 위해 ATM 출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신한카드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