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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국내 베이커리 최초 몽골 진출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
입력 : 2016-05-12 오전 8:44:38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몽골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가 몽골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몽골 진출로 뚜레쥬르는 글로벌 시장은 총 8개국이 됐다.
 
1인당 GDP가 약 4000달러인 몽골은 2020년에는 GDP 2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최근 10년간 평균 경제 성장률이 8%에 달하는 등 고성장 국가에 속한다. 
 
또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해외 문화 수용도 및 소비 잠재력이 높아 글로벌 기업들의 차세대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뚜레쥬르는 한류 영향 등으로 한국과 경제적?문화적 연계성이 높은 몽골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입지 구축과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뚜레쥬르의 MF파트너사인 '몽베이커리(Monbakery)'는 현지 로컬 베이커리?카페 사업을 영위하는 외식 전문 기업이다. 1998년 한국인 제빵사를 영입해 한국형 윈도우 베이커리를 몽골 내 처음으로 선보인 업체다. 
 
몽골 최대 유통업체인 노민(Nomin)사와 입점 제휴(백화점, 마트 등) 이력 및 국영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등 우수한 외식 사업 역량을 보유한 만큼 뚜레쥬르의 몽골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문목 CJ푸드빌 대표는 "몽베이커리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유지를 위해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뚜레쥬르 글로벌 사업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2020년 전세계 4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겠다는 CJ푸드빌의 큰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섰다"며 "올해 울란바토르에 1호점 개점과 동시에 사업에 확장 속도를 내 몽골 대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 몽골 마스터 프랜차이즈(MF)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중인 CJ푸드빌 정문목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몽베이커리 대표. (사진제공=CJ푸드빌)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광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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