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비오템 옴므는 세븐 글로벌(Seven Global)과 남성 뷰티 라인 개발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븐 글로벌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사진)과 사이먼 플러가 글로벌 브랜즈(Global Brands)와 설립한 합작 투자회사다. 비오템 옴므와 세븐 글로벌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남성 스킨케어와 그루밍을 위한 새로운 제품 라인을 2017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비오템 옴므는 데이비드 베컴을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베컴의 첫 비오템 옴므 캠페인은 브랜드의 대표 수분 제품인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AQUAPOWER)'를 시작으로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다음달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베컴은 "오래 전부터 남성들의 피부 관리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구상해왔으며, 비오템 옴므와 이에 대해 논의해 같이 일할 수 있게 됐다"며 "열정적인 비오템 옴므와 함께 이뤄낸 결과물을 곧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프리들레브스키 비오템 제너럴 매니저는 "비오템 옴므와 베컴의 파트너십을 통해 남성 뷰티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컴은 최근 '피플(People)'지가 선정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으며, 스포츠계에서의 인상적인 기록으로 유명하다. 또 가족에 대한 사랑과 유니세프를 통한 꾸준한 자선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통해 존경을 받는 등 모든 세대의 남성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인식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 (사진제공=비오템 옴므)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