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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외환거래 일평균 529.9억달러 '사상 최대'
입력 : 2016-05-02 오후 3:09:16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올 1분기 환율 변동성 확대로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 1분기 환율 변동성 확대로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국내은행 및 외은지점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은 5299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632000만달러 늘었다.

 

이는 20081분기 5285000만달러 기록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가 하루평균 2135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275000만달러(14.8%) 증가했다.

 

통화별로는 원달러 거래(1605000만달러)가 전분기 대비 289000만달러(21.9%) 늘어 증가세를 견인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전분기 대비 357000만달러(12.7%) 증가한 316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NDF 거래(972000만달러)는 전분기 대비 274000만달러(39.3%) 증가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한은 관계자는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기조에 관한 불확실성 영향으로 외환시장의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및 현물환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 거래규모가 2412000만달러로 전기 대비 8.9% 증가했으며 외은지점 거래규모가 2887000만달러로 17.7% 늘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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