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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 벤처기업, 청년인재 공동채용 나서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270개사, 600여명 모집
입력 : 2016-04-26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이성휘기자] 전국의 우수 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을 연결해주는 ‘2016년 제1차 벤처기업 공동채용 연계 사업’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26일 “전국 270개 우수 벤처기업이 600여명의 청년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MDS테크놀로지, 엔텔스, 비트컴퓨터 등 참가 업체 270개사는 ▲매출 100억원 이상 ▲코스닥 상장사 ▲대졸 신입연봉 2200만원 이상 등 우수한 벤처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수도권은 150개사, 비수도권은 120개사다.
 
벤처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벤처기업 전문 취업포털(www.v-job.or.kr)에 접속해 회원 가입과 함께 이력서를 등록한 후 입사 희망기업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된 이력서는 전문 채용매니저의 1차 검토를 거쳐 개별 기업에 전달되며, 해당기업의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구직자의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또 채용된 신규 직원에 대해서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4박5일간의 ‘신입사원 역량강화훈련’이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채용을 포함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모두 5차례의 공동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별 채용박람회, 기업 탐방 및 채용설명회 등 벤처기업과 우수한 젊은 인재들의 연계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의 유입은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핵심적인 동력”이라며 “기술력으로 무장한 벤처기업의 육성과 세계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다수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가 벤처기업에 영입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견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시간선택제 일자리 박람회’ 및 ‘경력직-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이력서 등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이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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