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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3월 들어 통합보장보험 소비자상담 급증
양복세탁·예식 서비스 등 문의도 늘어
입력 : 2016-04-25 오전 11:42:44
[세종=뉴스토마토 임은석기자]한국소비자원은 3월 들어 통합보장보험과 관련한 소비자상담이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이날 발표한 '2016년 3월 소비자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통합보장보험에 대한 상담은 전월에 비해 123.4%나 증가했다. 이어 '양복세탁 서비스' 111.6%, '예식 서비스' 87.3% 등의 순이었다.
 
한 개의 보험으로 질병이나 부상 등을 모두 보장하는 상품인 통합보장보험의 3월 상담은 201건으로 전월(94건)보다 1.5배 증가했다. 이중 '부당행위'와 관련한 상담이 전체의 50.5%(106건)를 차지했다.
 
특히 광고 또는 모집인 설명과 다른 보험 계약내용으로 인한 계약해지 문의, 실비보험 등 보험 갱신 시 보험료 과다인상과 사전안내 부족으로 인한 불만이 많았다.
 
양복세탁 서비스 상담은 전월(207건)보다 231건 늘어난 483건이었다. 상담의 62.8%가 변색·이염·훼손·탈색·악취 발생 등 세탁서비스 품질 불만족으로 인한 피해보상 문의였다.
 
본격적인 결혼 철을 맞아 예식 서비스와 관련한 상담도 309건으로 전월(165건)에 비해 144건 늘어났다. 상담의 대부분이 질병·파혼 등 개인 사정으로 인한 계약해제·해지/위약금 관련한 것으로 전체의 56.6%를 차지했다.
 
한편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3월 중 접수된 상담은 6만5459건으로 전월(5만5033건)보다 18.9%(1만426건)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7만332건)에 비해서는 6.9%(4873건) 감소했다.

 
세종=임은석 기자 fedor01@etomato.com
한국소비자원은 3월 들어 통합보장보험과 관련한 소비자상담이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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