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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케미칼, 2016 우수논문 선정…김권현·라윤주씨 대상
입력 : 2016-04-21 오후 1:26:27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한국다우케미칼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6 한국다우케미칼 우수논문상 시상식 및 수상 논문 발표회인 '다우케미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화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국다우케미칼 우수논문상에는 국내 대학 석·박사 과정 재학생 및 박사 후 연구원들의 논문 238편이 접수됐다. 한국다우케미칼 관계자 및 교수 등 5명이 심사를 통해 이 가운데 전자소재 분야 6편, 순수화학 분야 6편 등 총 12편의 우수 논문을 선정했다.
 
전자소재분야 대상은 서울대 재료공학부 석박사통합과정 김권현씨가 '고효율 유기발광소자를 위한 인광염료 기반의 초분자' 논문으로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김씨의 논문에 대해 "OLED의 광효율을 높여 산업에 실제적인 적용을 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제시하고 있는 초분자 배열을 통한 효율의 증가와 이에 대한 연구는 향후 학문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적인 응용이 가능한 우수한 연구"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강보석씨,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김태수씨가 수상했다. 그 외 3편의 논문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순수화학분야의 대상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분자과학부 석박사통합과정 라윤주씨가 '가변성 관능기를 지닌 블록공중합체의 콜로이드형 복연속적 큐빅 구조' 논문으로 수상했다. 라윤주씨의 논문은 "블록 혼성 중합체를 콜로이드 형태로 합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논문으로 이 콜로이드형 고분자에 양쪽성 물성을 가진 나뭇가지 형태의 선형 블록 혼성 중합체를 피막형성 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연세대 화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성영모씨, 고려대 화학과 박사후 연구원 이우람씨에게 돌아갔다. 그 외 3편의 논문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다우케미칼은 수상자 12명 중 대상 2명에게 각 300만원을, 최우수상 4명에게 각 200만원, 우수상 6명에게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자의 소속 연구실에 연구장려금을 100만원씩을 추가 지급한다. 수상자는 한국다우케미칼 입사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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