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1일
LS(006260)에 대해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신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S를 비롯한 자회사 대부분은 전기동 가격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며 "지난 1월 톤당 4320.5달러까지 떨어진 것을 바닥으로 전기동 가격은 점진적 상승세인데, 적어도 바닥을 확인했다는 면에서 올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LS니꼬동제련의 경우 지난해 멕시코 동광산 개발 관련 손상차손 1047억원과 국세청 세무조사 추징금 1465억원 등의 비용을 반영하며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LS아이앤디도 지난해 47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는데, 주력 자회사 SPSX의 생산라인 합리화와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인해 올해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