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하나금융투자는 7일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등으로 실적이 과거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340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5798억원, 영업이익은 39.6% 증가한 1047억원이 예상된다"며 "과거 연간 영업이익 수준인 1000억원을 회복할 것"고 말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인쇄용지 시장 공급 감소로 수익성 개선과 경쟁기업 이탈에 따른 특수지 시장에서의 선전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채산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중국 BHKP 화학 펄프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고, 저유가 추세에 따라 에너지 비용에 대한 부담감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