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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올해 수익성 개선 지속될 것-교보증권
입력 : 2016-04-06 오전 8:22:28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교보증권은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6일 분석했다. 하지만 지난해 중국 매출액의 추정치 미달과 중국 증설 지연 등을 반영해 목표가는 기존 12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했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전년 대비 18.4% 증가한 화장품 수출은 올해는 전년 대비 44.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대형 화장품회사로의 오더가 확대되고 있으며 고객사도 올해 3곳 이상 확대될 전망인만큼 올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영화 연구원은 "지난해 371억원을 기록한 중국 매출액은 올해 623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말 연간 매출액 기준 생산능력(Capa)이 3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1500억원까지 확대되는데 증설 Capa의 본격적인 가동은 올해 2분기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체 오더 물량의 80% 이상이 중국 로컬 화장품 회사 물량으로 로컬 화장품 회사 점유율 상승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며 "동사는 현재 적정 수준 이상의 마진이 보장된 오더만 선별적으로 받고 있기에 현재의 마진율이 올해도 지속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부문의 지속되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률을 아웃퍼폼하는 로컬 화장품 회사들의 점유율 상승에 따른 오더 확대 등 기존의 투자 포인트에는 변화가 없다"며 "긍정적 투자의견은 지속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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