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이공계 활성화와 미래화학 인재 육성을 위한 5개월 간의 화학축제 '2016년 제13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이하 화탐)'이 이번달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화케미칼 등 국내 6개 화학기업,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자유로운 탐구와 실험중심의 창의력 배양에 초첨을 맞춰 고안됐으며, 화학을 사랑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참가 및 접수는 화학적 원리를 활용한 자유주제(환경·에너지·생명·사회탐구·전통과학 등)를 선정해 탐구제안서를 작성해 화탐 홈페이지(www.ilovechem.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13일경 총 72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해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28일 오리엔테이션, 7월 산업탐방을 거쳐 8월20일 최종발표가 날 예정이다.
지난 12년간 전국 2400여개 고등학교의 1만7000여명의 지도교사 및 학생들이 화탐에 참여해 총 910개 작품이 수상한 바 있다. 김현태 한국석유화학협회 부회장은 "우리의 미래는 과학기술인이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시기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화학꿈나무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