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일
베이직하우스(084870)에 대해 1분기 실적 증가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10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화영 하나투자 연구원은 이날 "회사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7억원, 13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중국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4억원, 185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매장 확대 효과와 12월 소비 수요 이연 효과가 높은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매장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와 봄신상 보다 높은 겨울 상품 판매 비중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부문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매장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점당 매출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원가율이 높은 베이직하우스 비중 축소와 비용 절감 효과로 손실폭 또한 전년대비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과 주가 부진의 주요인이었던 국내부문의 적자폭이 축소세고, 중국 진출 국내 패션 업체 가운데 독보적인 규모와 시장 대비 아웃퍼폼을 지속해 투자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