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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실적 추적 하향치로 목표가 ↓…기술력은 강점-신한투자
입력 : 2016-03-30 오전 8:22:51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실적 추정 하향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6만7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시장을 이끌어갈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판단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투자 연구원은 이날 "인바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9.1% 증가한  210억원, 영업이익은 66.2% 증가한 71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인바디 밴드 판매액은 51억원으로 매출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판관비율도 41.1%로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회사의 실적은 인바디 밴드 판매 증가에 달려있다"고 봤다. 그는 "인바디는 작년 동남아와 미국을 포함한 9개국에 인바디 밴드 판매를 시작했다"며 "올해 중국으로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해 올해 1분기에는 중국에서 45억원에 판매 계약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인바디 밴드는 출시한지 1년도 지나지 않고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유일한 스마트 워치로, 올해 판매는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밴드 판매 증가로 회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5.4% 증가한 865억원, 영업이익도 37.8% 증가한 276억원이 될 것"이라과 전망했다. 
 
그는 "회사는 국내 대다수 의료기기 기업과 달리 빠른 추격자(Fast Follwer)가 아닌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로서 시장을 이끄어갈 기술력을 보유했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해 프리미엄 부여가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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