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신고가는 무조건 사라'는 증시 격언을 확인이라도 하듯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종목들의 주가가 연일 신기록 행진을 잇고 있다.
하지만 이들 종목에 대한 지나친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같은 시각 삼성전기가 전일대비 4.46% 오른 10만5500원을 기록중이며 삼성테크윈 5.46%, 현대모비스 3.19%, 삼성SDI 0.29% 등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는 종목들은 녹색테마와 수출관련주가 많은데 중장기적으로 이들 종목의 추가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일부 수출비중이 높은 종목들은 최근 급락중인 원·달러의 부정적인 영향을 무시할수 없고, 3분기 어닝시즌에 최근 급등을 정당화시켜줄 수준의 실적이 나오지 않을경우 비교적 큰폭의 조정을 보일수도 있는만큼 단기적으로 이들 종목에 대한 지나친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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