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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올해 외형성장 모멘텀 둔화될 전망-NH증권
입력 : 2016-03-21 오전 11:18:15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NH투자증권은 21일 에스엘(005850)에 대해 올해 외형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목표주가도 종전1만9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낮췄다. 
 
조수흥 NH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사업 부진과 에스엘폴란드(SL Poland)의 매출감소 전망 등으로 회사의 올해 외형성장세는 크게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에스엘의 재무적 안정성이 양호하며, GM 크루즈향 물량 확대를 통한 에스엘아메리카(SL America)의 외형성장 가능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에스엘의 4분기 매출액은 3646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초기가동손실, 에스엘아시아태평양의 부진, 에스엘폴란드의 매출액 감소와 판매보증비 증가 등이  지배지분 순이익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에스엘폴란드의 경우 GM유럽에 대한 신규 샤시매출 증가대비 램프물량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동법인의 매출액은 올해 약 200억원을 예상하며, 포드로의 수동변속기 레비 공급이 본격화되는 2019년에 지난해 수주의 외형성장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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