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우리 헌법재판소와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17일 상호 헌법재판 분야 정보 공유 등에 관한 협력약정을 맺었다.
양국은 이날 오전 10시50분 헌법재판소 2층 중회의실에서 헌법재판 분야의 정보 및 경험의 교환, 각종 문서 및 연구 인력의 교환?교류, 법률적 현안에 관한 공동회의·세미나 개최, 각종 지식, 경험, 발간자료의 교환 등에 대해 합의했다.
또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아재연합) 발전을 위해서도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리 헌법재판소는 아재연합 초대 의장국이며,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현 의장국으로 오는 8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재연합 3차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인도네시아의 아리프 히다야트(Arief Hidayat) 헌법재판소장이 참석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오른쪽)과 아리프 히다야트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장이 17일 오전 헌법재판소 중회의실에서 협력약정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