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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게임]서바이벌 물고기 대혈투 게임 '먹거나 먹히거나 for Kakao'
출시 3일 만에 카카오게임 인기 순위 1위 등극
입력 : 2016-03-17 오후 2:42:01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먹고 먹히는 물고기들 간의 대혈투를 그린 모바일 게임이 이용자들에게서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카카오게임과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에서 출시된 지 3일 만에 인기 게임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스틱의 '먹거나 먹히거나 for kakao' 사진/스틱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키운 물고기로 다른 이용자 물고기를 잡아먹는 방식의 서바이벌 대전 ‘먹거나 먹히거나 for Kakao’다. 이 게임은 ‘먹거나 먹히거나’는 전 세계 2억 명의 이용자가 즐긴 세포 키우기 게임 Agar.io를 모티브로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5분 이내 게임을 바로 익혀서 즐길 수 있고, 폭력성 등이 전혀 없어 어린자녀들이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서로 먹고 먹히는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 방식은 이용자들에게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자투리 시간 5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게임의 장점이다.

 

먹거나 먹히거나에는 다양한 전투 모드가 있다. '하수도'는 세포 키우기 게임의 재미를 살린 100명 대난투방이다. 연못에 설치돼 있는 하수도 구멍에 빠지면 입장한다. 긴장감 넘치는 무규칙 생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랭커전'은 상위 10명 랭커의 방은 랭킹 UI를 통해 서버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공개된다. 랭커의 방에는 최대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랭커가 되면 자신을 물어뜯기 위해 덤벼드는 작은 물고기와 1대 100의 싸움을 벌여야 한다.

 

먹거나 먹히거나의 캐릭터들은 다양한 생존 스킬을 가지고 있다. 다른 물고기의 위치를 알려주는 '소나', 빠른 속도로 도망갈 수 있는 '파닥파닥', 주변의 물고기를 꼼짝 못하게 기절시키는 '감전' 스킬 등이 있다.

 

노성래 스틱 대표는 “’먹거나 먹히거나’ 최근 나오는 자극적인 게임들처럼 총과 칼이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 하루종일 붙잡고 있을 걱정이 없어 아이들에게도 차별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일률적인 장르에서 벗어나 인디 개발사도 창의적 장르에 도전할 수 있다는 희망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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