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비엔피파리바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익이 전년보다 70억원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엔피파리바증권은 작년 매출액 817억1429만원, 영업이익 34억1609만원, 당기순이익 18억607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0.4%, 71.1%, 79.1% 줄어든 규모다.
회사는 "금융시장 악화로 인해 영업부문이 부진했다"며 "당기순이익이 70억원 감소한 영향이 손익구조변동의 주 원인"이라고 전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