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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창업·취업 돕는다…일자리 창출 TF 가동
입력 : 2016-03-14 오후 5:21:20
정부가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림식품분야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쏟기로 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식품 일자리 창출 TF'를 설치하고, 이동필 농식품부장관 등 관계기관장들과 함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서 이동필 장관은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완수하는 해로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내는데 농식품부를 포함한 농업관련기관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취업유발효과가 큰 농식품 분야에서 더욱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활력 제고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고 농업분야 체질개선의 계기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취업유발효과는 10억원 기준 전 산업평균이 12.9명인데 반해 농림어업 37.3명, 음식료업 30.8명, 음식서비스 30명으로 3배 가까이 높다.
 
농식품부는 '일자리TF'를 통해 농림식품 관련 분야의 창업과 취업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수립 및 추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창업과 관련해 농업에 종사할 젊은 인력 유입 확대를 목표로 농대생의 창업 준비 지원, 도시 청년의 창농 지원, 귀농 촉진, 6차산업·벤처농업 창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취업에 대해서는 농번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도시 유휴인력 활용 방안, 식품·외식 등 농림식품 관련 산업의 일자리 확대, 반려동물·말산업 등 성장유망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에 중점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일자리 TF'는 과장급 팀장을 포함해 6명의 직원으로 상설 운영하며 농진청·산림청·농어촌공사·유통공사·농협·지자체 등 유관기관에도 전담 인력을 지정해 협력을 강화한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식품 일자리 창출 TF'를 설치하고, 이동필 농식품부장관 등 관계기관장들과 함께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농식품부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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