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3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라인업이 견조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4만5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하준두 신한투자 연구원은 이날 "자동차용 소재만을 납품하는 업체들은 실적이 담보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솔브레인은 IT제품과 자동차용 소재 라인업이 견조해 롱 숏 페어(Global Long-Short pair)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솔브레인은 1분기에 전통적인 IT비수기로 잠시 쉬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최대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물량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돼 좋은 실적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4.6% 감소한 166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5.4% 감소한 24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솔브레인은 지난해 디스플레이 최대 고객사의 중국향 수출 물량이 큰폭으로 증가해 TG(Thin Glass공정, OLED패널을 얇게 만든 후 잘라주는 공정)매출이 15% 성장했다"며 "분기 영업이익률도 16.8%까지 상승해 과거의 수익성을 회복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