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설비투자의 최대 수혜 업체라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은 유지했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박막봉지장비는 LG디스플레이의 OLED생산을 위한 필수 장비"라며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을 기반으로 최소 3~4년간 고객사내 우월한 지위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상언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은 우호적 전방환경 속에 기존 박막봉지장비를 넘어 Oxide TFT용 PECVD까지 제품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오는 2018년 대만과 중국 패널업체까지 대형 OLED 투자에 동참할 경우 동사의 이익성장세도 가파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 203% 증가한 2634억원과 5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 OLED투자와 SK하이닉스 투자가 집중되면서 모든 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