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4일
F&F(007700)에 대해 올해 MLB 부문의 실적 성장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별도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동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3%, 56% 늘어난 3700억원, 188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94억원, 30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F&F의 브랜드 중 MLB가 메르스 여파로 매출 감소에 영향을 받은 만큼 올해 실적 회복이 기대되며, MBL키즈의 매출 성장세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MBL키즈의 매출액은 2014년 430억원에서 지난해 52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F&F는 디스커버리와 함께 MLB브랜드 매출 확대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9.7배로 업종 내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