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산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이 15만659원/80kg으로 확정돼 변동직불금이 80kg당 1만5867원 지원된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의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 전에 변동직불금 절반을 우선 지급한다고 밝혔다.
쌀 변동직불금은 전국 쌀 평균가격과 목표가격 차액의 85%를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2015년 쌀 변동직불금은 쌀 목표가격 18만8000원에서 수확기 쌀값 15만659을 뺀 금액에서 85%를 곱한 뒤 고정직불금 1만5873원을 뺀 것이다.
2015년산 쌀에 대한 변동직불금은 총 68만5000명으로 72만6천ha에 약 7257억원 가량 지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쌀 변동직불금을 설 명절 전에 절반을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3월 말까지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변동직불금 1차 지급분(50%)을 2월5일까지 농협의 각 시·군 지정사무소를 통해 농가별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2016년 쌀 직불금은 1일부터 4월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또는 주민등록지 농관원 사무소에 대상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갖춰 직접 신청해야 한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의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 전에 변동직불금 절반을 우선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