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28일 오후 2시12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2.18%) 오른 3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 간의 인수합병을 마무리한 KB금융은 은행 업황 개선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은행 부문과 함께 이익개선 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KB손해보험, KB캐피탈 등 자회사를 십분 활용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우 연구원은 "KB손해보험의 경우 미주법인 손실을 지난해 3분기 전액 인식함에 따라 이익이 정상화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보다 급등해 외화환산 손실이 늘어날 가능성과 대기업 여신 비중이 큰 상황에서 대손비용과 자본비율 훼손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