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7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 41% 증가한 59조원, 1조7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까지 증익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100만대(글로벌 점유율:80%) 수준에 접근하면서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 사업부도 완성도 높은 제품라인업 확대로 흑자기조가 정착될 것”이라며 “가전(H&A)은 1조원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외에도 3월에 출시되는 G5로 스마트폰 실적개선 과 전장부품(VC)의 미래 성장성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LG전자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OLED와 초고화질(UHD) TV 출하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 오른 34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여했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 판매호조로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적자가 축소됐고 프리미엄 판매비중 확대로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부문이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