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5일
케어젠(214370)이 다양한 플랫폼을 선보이는 가운데 연평균 50% 이상의 외형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12만2400원에서 16만1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케어젠은 기존 물질과 자체 보유한 펩타이드 결합으로 다양한 치료제를 선보이고 있다"며 "현재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개수는 업계 중 가장 많은 373개이며 이 중 120여개는 특허로 등록되어 있어 전문 테라피·홈케어 제품 판매로 외형성장을 이뤄왔다"고 분석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최근 케어젠은 헤어필러, 당뇨병·관절염 치료제 등 적용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성장인자와 펩타이드 기반의 플랫폼 기술은 케어젠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 중"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7% 증가한 599억원, 영업이익은 71.9% 늘어난 3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1월 중 헤어필러 본격 판매에 따른 10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과 세계 150개국 헤어케어 센터 확대를 통한 제품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