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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지난해 당기순이익 504억원…창사 이래 최대실적
불확실한 금융시장 속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
입력 : 2016-01-19 오전 10:39:06
HMC투자증권이 2015년 504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9일 HMC투자증권(001500)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504억원(연결기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연간 당기순이익인 66억원의 약 8배에 달하는 규모로 2008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5556억원으로 전년 동기(5155억원)보다 401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82억원으로 전년 동기(140억원)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또한 대폭 상승했다. 688억원으로 전년(102억원) 대비 575% 증가했다.
 
투자은행(IB)부문이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금융자문, 대체투자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항공기 금융 딜(Deal), 사회간접자본(SOC)사업금융자문 등 차별화된 딜을 통해 호실적을 달성했고, 리테일 부문 또한 경영개선의 효과로 인력효율화, 수익성 개선 및 비용절감 등의 효과로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올해 수익다각화와 균형 있는 내실성장 실현에 집중할 계획이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주식시장의 불황이 전망되기에 리테일 부문의 수익원 다변화를 통한 수익구조를 정착하고, IB, 리테일, 자기자본투자(PI) 등 전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 추구 등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HMC투자증권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권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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