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미국 카드 회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3일(현지시간)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며 목표 주가도 89달러에서 72달러로 내렸다.
이에 대해서 골드만삭스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실적 변동성이 너무 큰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드만삭스는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주당 순이익이 적어도 12~15%는 개선되어야 하는데, 2017년까지 이 정도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현재 이러한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도 크게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 소식에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주가는 2.41% 급락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