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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현장경영 시동 "시장선도 역량 강화"
입력 : 2016-01-06 오후 12:33:10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중국의 경기둔화 등 대내외적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현장에서 직접 해법을 찾기 위해서다.
 
박 부회장은 6일 충북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현장경영 발걸음을 재촉한다. 2014년 1월 취임한 박 부회장은 그간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현장(전남 여수공장,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새해를 열었는데, 올해는 신성장동력 분야인 오창·청주공장을 먼저 찾아 그 의미를 더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종일 생산과 안전환경 등 각 현장 부서를 돌며 임직원을 격려하고, 2차전지 및 수처리 필터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준비 사항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박 부회장은 "2차전지 사업은 철저한 미래 준비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모바일 배터리 등 전 분야에서 시장 선도 지위를 강화하고, 수처리 필터 사업은 조기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8년까지 반드시 글로벌 TOP 수준으로 올라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 및 저유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지만 웅크리고만 있어서는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며 "확실한 것이 하나도 없을 때는 모든 것이 가능한 만큼, 지금은 누구보다 먼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미래가치 창조에 온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박 부회장은 8일에는 충남 서산의 대산공장을 방문하는 등 국내외 사업 현장을 계속 찾아 현장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6일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신성장동력의 중심인 충북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을 방문했다. 사진/LG화학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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