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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 천연 황토석 '흙돌침대' 출시
입력 : 2015-12-22 오후 12:38:20
리스톤이 천연 황토석 소재의 흙돌침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스톤 흙돌침대. 사진/리스톤
 
이 제품은 흙돌, 매직골드 2종으로 스톤 매트리스, 플랫보료형으로 출시됐으며, 소가죽 침대 프레임과 함께 구입도 가능하다. 리스톤이 사용한 천연 황토석은 흙의 미세한 입자가 오랜 세월 동안 자연상태 그대로 적층 기간을 거쳐 흙이 굳어 생성된 퇴적암의 일종으로 자연 그대로의 에너지를 머금고 있는 희귀석의 일종이다.
 
리스톤은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두께 10mm 이하의 초슬림 한판으로 제작한 돌패널로 품질은 물론 내구성까지 높였다.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운 온수 난방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좌우 분리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이인재 리스톤 대표는 “흙돌과 매직골드 스톤 매트리스는 가장 자연적인 흙과 돌의 장점을 자사의 기술과 디자인력으로 극대화시킨 돌침대로 삼사십대 젊은 고객에게도 반응이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톤은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톤 퍼니처 기업으로 일반 매트리스 규격과 동일한 모든 침대와 호환이 가능한 스톤 매트리스를 돌침대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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