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주가 추이 자료/대신증권HTS
SK증권은
나무가(190510)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몇 안되는 3D 카메라모듈 개발과 양산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내년 3D 카메라 매출 증가가 전망되는데 나무가의 3D 카메라 샘플은 고객사로 공급돼 이미 노트북, 태블릿, 드론, 자동차 등에서 채용돼 테스트 중에 있다"며 "센서방식과 듀얼방식 두 가지 모두의 공급 경험을 보유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사업은 올해 매출 증가의 원동력으로 올해는 5M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했으나 내년에는 8M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나무가는 급격한 사업 성장으로 높은 부채비율을 보유하고 있는데 계획 중인 재무안정성 확보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3D 카메라 기술도 아직 듀얼방식과 센서방식 중 아직 명확한 방향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