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내년 시즌부터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사용하는 신축 야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팬들이 직접 제작한 응원가가 울려퍼진다.
삼성은 4일 내년 3월 개장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사용될 새로운 응원가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응원가 공모는 창작과 기성곡 개사로 나눠 진행된다. 두 부문에서 각 대상, 우수상, 입상 3곡씩 등 총 10곡이 선정되면, 편곡을 거쳐 내년 시즌 실제 응원가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사는 심사위원 의견 50%와 새롭게 개설될 'LIONS TV'에서 진행될 팬 투표 50%의 결과를 합산해 이뤄질 예정이다. 창작 부문 상금은 대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입상 100만원이며, 개사 부문 상금은 대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입상 30만원이다.
동영상 및 음원파일 접수는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팀 이메일(sslionsmktg@naver.com)을 통해가 가능하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2016년 새롭게 시작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팬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멋진 응원가가 울려 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