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1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소재 서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등 그룹사 CEO와 임직원, 신한장학재단 소속 대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한 회장은 이날 곽창희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장에게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시설 리모델링과 노후된 물품교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 회장과 봉사자들은 생태학습장과 쉼터로 사용 중인 옥상정원에 부식방지 페인트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취업교육실에 필요한 수납장 제작 ▲배식봉사활동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한파를 대비 식료품 키트(KIT) 제작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 회장은 "바쁜 연말이지만 올해가 가기 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우리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지주는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인천, 부산, 대전, 광주, 제주 등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소외이웃에게 전달됐다.
◇1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소재 서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왼쪽)이 곽창희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장에게 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