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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홍콩서 K-뷰티쇼 개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한국 스타일 연출법 소개
입력 : 2015-12-01 오후 2:50:56
CJ오쇼핑(035760)은 PB 화장품 '셉'이 홍콩에서 현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뷰티쇼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CJ오쇼핑은 현지시각 지난달 29일 홍콩 구룡반도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플라자 헐리우드(Plaza Hollywood)' 1층에 설치된 CJ E&M 'MAMA 프리위크(pre-week)' 행사장에서 PB 화장품 브랜드 '셉(sep)' 뷰티쇼를 열고 홍콩 고객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과시했다.
 
'셉 K-뷰티쇼 위드 개리 청(SEP K-Beauty Show with Gary Chung)'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홍콩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개리 청과 홍콩의 모델이자 유명 스타일 블로거인 젤리아 종(Zelia Zhong)이 출연해 2016년 메이크업 트렌드와 한국 스타일의 연출법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행사를 맡은 개리 청은 '셉'의 글램 파운데이션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제품을 쓰면 한국 연예인들처럼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피부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뷰티 쇼를 진행 한 개리 청은 행사를 마친 뒤 "홍콩 소비자들은 드라마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국 연예인들의 화장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셉을 포함한 다양한 K-뷰티 상품을 홍콩과 중국 고객들에게 꾸준히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CJ오쇼핑은 이와 별도로 플라자 헐리우드 내에 '셉 메이크업 존'을 운영했다. 현지 고객들은 '셉'의 글램 라인과 주얼 라인 등 20여종의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개방했다.
 
조성선 CJ오쇼핑 온리원상품개발팀 팀장은 "K-뷰티 제품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셉'을 국내·외를 통틀어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의 리더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셉'은 중국 타오바오가 운영하는 '티몰(Tmall)' 내 역직구 몰인 'CJ몰 한국관'을 통해 글램 파운데이션과 주얼 비비스틱, 코르셋 마스크팩 등을 판매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앞으로 독창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개발해 중국 역직구몰과 드럭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CJ오쇼핑이 지난달 29일 홍콩 구룡반도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플라자 헐리우드'에서 PB화장품 '셉(sep) K-뷰티쇼 위드 개리 청' 행사를 열고 고객들에게 2016년 메이크업 트렌드와 한국 스타일의 연출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CJ오쇼핑)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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