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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계, '문화코드 협업' 대세
웹툰·뮤비·피규어로 확대
입력 : 2015-11-24 오후 4:10:16
최근 아웃도어 업계가 2030 젊은층의 문화코드를 접목한 다양한 CC(Culture Collaboration·문화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종 패션업계, 디자이너, 연예인 등과의 제품 디자인 협업이 대부분이던 이전과 달리, 최근에는 웹툰, 음원, 뮤직비디오, 책, 피규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으로 그 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아웃도어의 주고객층이 중장년층에서 10~30대의 젊은 소비자로 넓어지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움직임이다.
 
센터폴은 최근 웹툰 작가, 피규어 아티스트와 손잡고 브랜드 웹툰과 아웃도어 업계 최초의 브랜드 피규어를 선보였다.
 
네이버 인기 웹툰 '복학왕'의 작가 기안84와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과의 공동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웹툰 '우기명X박형석의 특별한 콜라보, 아웃고잉 마인드 번외편'을 공개했다. 또 '센터폴X키도(Kiddo) 콜라보레이션 피규어'를 제작하기도 했다.
 
블랙야크는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인 '다이아몬드 서플라이 코리아'와 남성스타일매거진 'GEEK'과의 협업을 통해 2015 FW 라이프스타일 북 ‘크루 라이프’를 발간했다.
 
네파는 YG 남성그룹 아이콘(iKON)의 데뷔곡 '취향저격'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한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광고 영상을 선보이며 아이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뮤직비디오를 내놨다.
 
마모트도 가수 박진영과의 협업을 통해 음원 발매 형식의 이색 광고를 공개했다.
 
센터폴 관계자는 "'문화 콘텐츠'와의 콜라보는 젊은 소비자들과 가까워지고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기에 좋은 마케팅 방안"이라고 말했다.
 
센터폴 인터라켄 콜라보레이션 피규어. (사진제공=센터폴)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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