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루멘스(038060)에 대해 실적이 바닥을 통과했다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00원은 유지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3% 증가한 131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40억원"이라며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하는 호조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는 UHD LCD TV의 경우 엣지형에도 플립 칩 타입을 본격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루멘스의 TV용 LED의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승혁 연구원은 "글로벌 LED 업황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루멘스는 3분기 흑자전환을 통해 실적이 바닥을 통과했음을 증명했다"며 "TV용 내 LED 내에서 경쟁력이 강화돼 점유율이 상승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