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록하트(사진)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곧 금리가 인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연준 홈페이지
5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중앙은행 컨퍼런스에 참석한 록하트 총재는 "조만간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말했다.
록하트 총재는 미국 경제에 대해서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높은 성장 국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고용시장은 개선세를 보이고 있고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록하트 총재는 "올해 초에는 9월에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믿었었지만 금융 시장의 혼란과 중국 성장 둔화가 금리 인상을 미루게 만들었다"면서도 "금리 동결 결정은 어려운 결정이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발언은 자넷 옐런 연준 의장과도 뜻을 같이하는 것이다.
전날 옐런 의장 역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라고 발언했었고 윌리엄 더들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여기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매파 위원들의 발언들이 이어지면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외신들은 통신은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