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주최하고 한미글로벌이 주관하는 '제14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교육과정(NCLA)'이 오는 내년 1월 4일부터 2월 5일까지 5주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대학교와 한미글로벌이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건설산업 분야 산학협동 교육사업으로, 지난 2007년 이래 총 13회가 개최되어 국내외 68개 대학에서 총 6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수료생 가운데 약 85%에 이르는 높은 취업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대학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에 소재한 퍼듀대(Purdue Univ.), 칭하대(Tsinghai Univ.), 코넬대(Cornell Univ.),일리노이대(Illinois Univ.), UCLA 등 해외 유수 대학의 유학생들도 참여해 국내외 건설관련학과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과정이기도 하다.
전국의 건설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건설업 실무를 교육하는 이 아카데미는 40여명의 건설산업 실무 전문가, 교수, CEO 등이 참여해 건설 실무 이론교육을 중심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글로벌 역량, 건설 실무 실습 등 건설산업의 차세대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4기 교육과정은 건설실무 전반의 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건설실무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론·전산·현장 등 실습과정을 강화해 교육생들로 하여금 현업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팀 프로젝트 최우수팀 전원에게 해외 현장견학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수료생들에게 장학금 및 취업 추천서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아카데미 홈페이지(www.ncla.co.kr)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55명 내외다. 자세한 교육 안내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및 블로그(blog.naver.com/hgncl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