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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커뮤니케이션-SBA, 시니어 인턴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5-10-15 오후 1:20:53
815커뮤니케이션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시니어 전문인력을 815그룹사의 인턴으로 채용하는 '시니어 인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채용된 시니어 인턴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경영자(CEO)와 가까운 거리에서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SBA는 진행과정을 모니터링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향후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시니어 인력활용과 시니어 재취업 지원사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지원자 중 선착순 40명에게는 영화 '인턴'의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코리아에서 협찬한 영화티켓이 1매씩 증정된다.
 
영화 속 로버트 드 니로처럼 도전하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진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영화에서처럼 자기소개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뒤 이력서 1부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이메일(ceo@815.co.kr)로 보내면 신청이 완료된다.
 
815커뮤니케이션과 서울산업진흥원의 시니어 인턴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815커뮤니케이션
 
선발된 시니어 인턴은 전문성에 맞춰 815그룹사 소속 13개 기업의 각 분야에 맞게 배치되며 기본 계약기간 6개월~1년(추후 연장 가능)간 주 1~2회 출근하게 된다. 급여는 해당기업의 스톡옵션으로 지급된다.
 
시니어 인턴 프로젝트와 815그룹사 소속 13개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815그룹 홈페이지(www.815.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15그룹은 815커뮤니케이션을 지주사로 뭉친 새로운 기업연합체로 뷰티, 패션, 푸드, 헬스, 교육 등 각 분야에서 3~5년의 사업경력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 13곳이 모여 만들어졌다.
 
임수열 815커뮤니케이션 대표는 "815그룹사 소속 대부분의 기업이 스타트업이고 CEO들이 젊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영화 인턴에서처럼 위기가 닥치는 고비마다 많은 경험을 지닌 시니어 인턴의 도움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은 "많은 경험과 인성을 갖춘 시니어 전문인력과 중소기업들이 손을 맞잡으면 사회적으로도 큰 효용을 얻을 것"이라며 "시니어들도 젊은 CEO와 함께 뛰면서 청년정신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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