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010820)은 성남 서울공항에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전시회 2015(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퍼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콘시스템과 공동부스를 마련했다. 육군에 초도품 출고식이 진행된 소형무인항공기 리모아이(RemoEye), 재난·안전 감시 정찰용 드론 리모콥터(RemoCoptor), 무인정찰기를 추적해 격추 시킬 수 있는 드론킬러(Drone Killer) 등 총 10여 종의 무인화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유콘시스템은 항공우주연구원과2009년부터 5년간 공동 개발한 국내최초의 '유·무인 복합항공기'를 전시해 새로운 무인항공기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무인 복합항공기는 유인항공기를 무인항공기로 바꿀 수 있고 장기체공 또한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 유인항공기로는 수행하기 어려웠던 해양, 산불, 환경, 교통, 불법어로 감시 등 반복적이거나 장기체공 등이 필요한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해외 주요 무인기 기업들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군사용과 상업용 무인화 시스템, 첨단 무인기를 전시했다"며 "국내외 시장에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수주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역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